[AI리포터]
■ "미친 듯이 낙관적" 플레어 CEO가 본 XRP의 미래
플레어 네트웍스(Flare Networks) CEO 휴고 필리온(Hugo Philion)이 XRP의 장기적 가치와 유틸리티 확대에 대해 강한 낙관론을 내놓았다.
그는 XRP가 단순 결제용 디지털 자산을 넘어, 실제 수익을 창출하는 금융상품으로 진화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 "미친 듯이 낙관적" 플레어 CEO가 본 XRP의 미래
플레어 네트웍스(Flare Networks) CEO 휴고 필리온(Hugo Philion)이 XRP의 장기적 가치와 유틸리티 확대에 대해 강한 낙관론을 내놓았다.
그는 XRP가 단순 결제용 디지털 자산을 넘어, 실제 수익을 창출하는 금융상품으로 진화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필리온 CEO는 플레어 네트워크가 XRP 유틸리티 비전과 맞닿아 있으며, 수억~수십억개의 XRP가 플레어에서 고정되고 온체인 활동에 사용되면 XRP는 단순 브릿지 통화를 넘어 수익을 창출하는 금융상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XRP의 질적 도약을 의미하며, 탈중앙화 금융(DeFi) 환경에서 대규모 활용이 가능하게 한다.
또한 그는 XRP와 플레어 간 상호 상승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단기 가격보다 장기적 인프라와 채택 확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초기 FXRP 출시 이후 약 8800만 개 규모 성장은 개인 투자자 참여로 이뤄졌으며, 이를 향후 확장의 출발점으로 평가했다.
■ 美 경제 이벤트 4대 변수…비트코인 시장 흔든다
비트코인이 9만2000달러를 방어하는 가운데, 이번 주 미국 경제 일정이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주요 데이터와 연설이 비트코인 및 알트코인 변동성을 키울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21일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세계경제포럼(WEF) 연설이다. 무역, 관세, 지정학적 발언 내용에 따라 달러 강세나 약세가 나타나면서 비트코인 가격에 직접적 영향을 줄 수 있다.
또한 22일 발표되는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와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도 시장 변동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실업수당 청구가 예상보다 낮거나 PCE 지수가 높게 나오면 연준의 긴축 기조 강화 가능성이 커져 비트코인 등 위험자산에 하방 압력을 줄 수 있다.
23일 발표될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역시 투자 심리에 영향을 미친다. 현재 비트코인은 매도와 매수가 팽팽히 맞서며 9만2000달러 선을 지키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이번 주 경제 이벤트가 상반기 암호화폐 시장 흐름을 결정할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 중국 광물 무기화에 일본 MLCC 타격...삼성전기, 대안 급부상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가 일본 MLCC 업계를 겨냥하며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가속화되고 있다. 원자재 의존도가 높은 무라타 등 일본 기업들은 생산 차질 리스크에 직면한 가운데, 삼성전기가 대안으로 부상했다.
일본 업체들은 원자재 탈중국화를 추진 중이지만 완전한 독립까지는 지연되고 있다. 이 틈에서 삼성전기는 고용량·전장용 MLCC를 대량 공급할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공급처로 떠오르고 있으며, 시장조사기관들은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될 때 바이어들이 공급 안정성이 높은 곳으로 주문을 분산한다고 분석했다.
중국 모바일 제조사와 전기차 업체들은 일본 비중을 줄이고 삼성전기 비중을 늘리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삼성전기는 한국, 필리핀, 중국 텐진 등 분산 생산 거점과 다변화된 원자재 수급망을 갖춰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이로 인해 공급망 불안이 삼성전기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시장에서도 이러한 흐름이 반영되고 있다. 삼성전기 주가는 최근 3개월간 약 33% 상승하며 신고가를 경신한 반면, 일본 무라타제작소는 상승 탄력이 둔화됐다. 일본 공급 차질이 현실화될 경우 삼성전기 주문이 집중될 가능성이 높으며, 2026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크게 성장할 전망이다.
통신사들이 매년 공들여 발간하는 ESG 보고서가 연이은 보안 사고로 예상치 못한 시험대에 올랐다. [사진: 셔터스톡] |
■ 통신사 ESG 보고서 어쩌나...잇단 해킹에 '보안 신뢰' 흔들
통신사들이 매년 공들여 발간하는 ESG 보고서가 때아닌 시험대에 올랐다. 핵심 항목으로 제시하는 정보보안이 연이은 해킹 사고 앞에서 신뢰를 잃었기 때문이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는 ESG 보고서에서 정보보호 투자, 관리 프로세스 고도화, 임직원 교육 등을 강조했지만, 실제 사고 국면에서는 신고 지연, 대응 혼선, 서버 재설치 등 허점이 드러났다. SKT 유심 정보 유출, KT 무단 소액결제 사고, LG유플러스 협력사 침해 사건 등 사례가 보고서 신뢰성을 약화시켰다.
이러한 사고에도 불구하고 3사는 한국ESG기준원(KCGS) 평가에서 모두 종합 A 등급을 받았다. 전문가들은 ESG 평가 체계가 실제 사고 대응 능력과 책임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고 지적하며, 예방-탐지-대응-보고 전 과정이 유기적으로 돌아가는 보안 거버넌스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보안 업계 관계자들은 기업이 책임을 다했는지 외부가 판단할 수 있도록, 솔루션 도입뿐 아니라 예산 집행, 프로세스 운영 흐름까지 ESG 보고서에 구체적으로 기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마이크로소프트, 광고 기반 무료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이밍 출시 임박
마이크로소프트가 광고 기반 무료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엑스박스 인사이더를 대상으로 무료 스트리밍 옵션을 테스트 중이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는 엑스박스 앱에 '세션당 1시간 광고 지원 플레이타임'을 추가했으며, 이는 내부 테스트에서 최대 5시간 무료 플레이를 허용한다. 사용자는 게임을 스트리밍하기 전 2분가량 광고를 시청해야 하며, 소유한 일부 게임과 주말 무료 플레이 데이 타이틀, 엑스박스 레트로 클래식 게임을 광고 시청 후 플레이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광고 기반 무료 클라우드 게이밍을 공식 확인했으며, 조만간 이를 발표하고 공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 넷플릭스, 4분기 매출 17.6% 증가...광고로 15억달러 벌어 눈길
넷플릭스가 2025년 4분기 실적 집계 결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6% 증가했다.
넷플릭스는 3년 전 시작한 광고 사업 관련해서도 처음으로 구체적인 수치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광고 매출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나며 15억달러에 달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넷플릭스 유료 가입자수는 현재 3억2500만명 이상이다. 넷플릭스는 분기별로 구독자 수를 발표하던 관행을 중단한 뒤 1년 만에 다시 공개했는데, 플랫폼 확장성과 시장 지배력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실적 발표 이후 넷플릭스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약 5% 하락했다. 회사가 2026년 매출 성장률을 12~14% 수준으로 제시했기 때문이다. 이는 지난해 16% 성장에 비해 낮은 수치로, 광고 매출이 다시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더라도 전반적인 성장세 둔화에 대한 시장 우려가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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