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이재용 회장 주식재산 30조 돌파…국내 첫 '30조 주식갑부'

이데일리 공지유
원문보기
21일 종가 기준 주식평가액 30.3조원
지난해 10월 20조원 돌파 이후 3개월만
삼성전자만 14.6조원…'14만전자' 덕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의 주식재산이 30조원을 넘어섰다. 국내 개인 주식재산으로는 사상 처음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사진=뉴시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사진=뉴시스)


21일 기업분석 전문기관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이 회장의 주식평가액은 이날 종가 기준 30조2523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0월 처음 20조원대에 진입했다. 지난해 10월 29일에는 22조3475억원을 넘으며 이건희 회장이 기록한 역대 최고 주식평가액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후 약 3개월 만에 30조원을 돌파했다.

이 회장은 현재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SDS △삼성E&A △삼성화재 △삼성전자 우선주 등 총 7개의 주식종목을 보유하고 있다. 이 가운데 삼성전자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6월 4일 기준 삼성전자의 주가(종가)는 5만 7800원이었다. 삼성전자 주가는 지난해 10월 사상 처음으로 장중 10만원을 돌파하는 등 지속 상승세를 보였다. 이달 21일에는 14만 9500원으로 주가가 상승했다. 이에 이 회장이 보유한 삼성전자 보통주 기준 지분 가치도 14조5634억원을 기록했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자료=한국CXO연구소)


삼성물산 주가 상승도 이 회장의 주식재산 급증에 한몫했다. 지난해 6월 4일 대비 이날 기준 삼성물산 주가는 15만7800원에서 29만9000원으로 두배가량 올랐다. 같은 기간 이 회장이 보유한 삼성물산 주식에 대한 주식가치도 5조3462억원에서 10조6709억 원으로 뛰었다.

이 밖에도 △삼성생명 60.6%(2조2716억원→3조6476억원) △삼성SDS 33.1%(9453억원→1조 2578억원) △삼성E&A 14%(660억 원→752억 원) △삼성화재 17.2%(187억원→219억원) △삼성전자 우선주 132.4%(65억 원→152억 원) 수준으로 주식평가액이 상승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올해 1분기 경영 성과에 따라 삼성전자를 포함한 시가총액 대장주들의 주가 상승 흐름이 이어질지 아니면 속도 조절 국면에 들어설지가 판가름 나는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유열 폐섬유증 투병
    유열 폐섬유증 투병
  2. 2조코비치 메이저 400승
    조코비치 메이저 400승
  3. 3베트남전 충격패
    베트남전 충격패
  4. 4놀뭐 허경환 위기
    놀뭐 허경환 위기
  5. 5이해찬 위중
    이해찬 위중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