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에이아이(Personal AI)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온디바이스 AI 기반 마이데이터 기술을 공개하고 글로벌 피칭 세션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는 단말기 내 데이터 분석과 결합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와 활용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기술 구조를 선보였다.
CES 현장에서 공개된 ‘온디바이스 기반 데이터 마켓플레이스’ 개념은 금융, 의료, 공공 등 이종 산업 데이터를 사용자의 통제 하에 결합·유통할 수 있는 구조로, 글로벌 투자자와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퍼스널에이아이는 기존 프로젝트인 경기도 똑D, 서울시 이사온, 국방부 장병 원스톱, 한국교통방송(TBN) 앱 서비스를 통해 공공 데이터를 안전하게 서비스화한 경험을 공유하며 보안과 데이터 활용 능력을 강조했다.
이 회사는 CES 이후 초개인화 헬스케어 플랫폼을 선보일 계획이다. 유전체, 웨어러블, 진료, 건강검진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개인 맞춤형 예측 의학 서비스를 제공하고, 운동 큐레이션,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 임상시험수탁기관(CRO) 대상 데이터 제공 등 다양한 수익 모델을 설계했다. 데이터 거래 플랫폼 ‘my:Dconnect’를 통해 개인이 데이터의 주체로서 이익을 직접 공유받는 구조를 구축하며, 모든 과정은 온디바이스 AI 에이전트가 처리한다.
이재영 퍼스널에이아이 대표는 “개인이 데이터의 주권을 갖고 정당하게 보상받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AI 에이전트를 통해 데이터 경제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자 한다”며 “CES 2026에서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과 비즈니스 확장 가능성을 검증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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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희 kti@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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