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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마을 화재에 급식 활동...지구촌사랑나눔의 무료급식소 천막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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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혜 기자]

(더쎈뉴스 / The CEN News 주민혜 기자) 사단법인 지구촌사랑나눔이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화재 이재민들에 대한 무료급식활동을 펼친다.

이들은 21일 구룡마을 화재현장에서 멀지 않은 이재민센터 옆에 무료급식소 천막을 설치, 자체적으로 조달한 식자재를 중심으로 급식에 나섰으며 급식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구룡마을에서는 지난 16일 새벽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 4지구와 6지구 상당수 거처가 불길에 휩싸여 129가구가 전소됐고 200여 명 가까이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들은 현재 행정기관이 마련한 인근 호텔이나 친인척 집에서 한시적 임시 대피 생활을 하는 등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4지구 마을회관 근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주변 집터에 대한 집중 감식을 벌이고 있으며, 전기적 요인이나 인화성 물질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 중이다. 방화 정황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 김해성 이사장은 "거처를 잃은 이재민들이 많은 고통을 겪고 있다"면서 "비록 한끼 식사이지만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할 때까지 이들을 도울 수 있다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지구촌사랑나눔

(더쎈뉴스 / The CEN News) 주민혜 기자 press@mhn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더쎈뉴스(The CEN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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