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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감성+한옥美… 아미,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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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주 기자]
파리 감성+한옥美… 아미,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 사진=삼성물산

파리 감성+한옥美… 아미,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 사진=삼성물산


(더쎈뉴스 / The CEN News 이혜주 기자) 프랑스 패션 브랜드 아미(AMI)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글로벌 최대 규모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고 한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지난 20일, 아미의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가 서울 이태원로 55가길 45에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총 425㎡(약 128평) 규모로 조성된 이 매장은 전 세계 아미 매장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브랜드의 정체성과 철학을 온전히 담아낸 공간으로 구성됐다.

매장은 지상 1층과 2층으로 운영되며, 1층은 남성 컬렉션, 2층은 여성 컬렉션과 VIP룸으로 나뉘어 있다. 2026년 봄·여름(SS) 시즌 신상품이 전면에 배치되었으며, 오는 4월에는 작은 정원 형태의 루프탑 공간도 개방될 예정이다.

아미는 한남 플래그십 매장 설계에 전통 한옥의 요소를 적극 반영했다. 참나무와 화강암을 조화롭게 사용해 아늑한 분위기를 구현했고, 아미의 시그니처 컬러인 베이지와 골드, 거울 마감으로 세련된 포인트를 더했다. 한지에서 영감을 얻은 조명과 맞춤형 목재 가구, 낮은 좌석은 고객이 머무는 동안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매장 내에는 국내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한 전시 공간도 마련됐다. 현재는 한국과 프랑스를 오가며 활동하는 김찬송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으며, 이는 아미 디자이너 알렉산드르 마티우시의 예술에 대한 애정을 반영한 기획으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문화적 교류의 장으로 기능한다.

아미는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오는 3월, 한남점 전용 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매장 한정 라벨이 적용된 의류와 액세서리로 구성되며, 브랜드 마니아층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아미 담당 남호성 팀장은 "아미가 핵심 패션 상권인 한남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브랜드 철학을 명확히 구현해냈다"며 "전통과 현대, 파리 감성과 한국적 미감을 결합한 새로운 공간에서 고객에게 특별한 쇼핑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삼성물산

(더쎈뉴스 / The CEN News) 이혜주 기자 press@mhn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더쎈뉴스(The CEN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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