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아기가 생겼어요’가 방송 첫 주 심상치 않은 입소문을 가동했다.
이번 생에 결혼은 없다던 두 남녀의 하룻밤 일탈로 벌어진 역주행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채널A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가 단 2회 만에 국내외 시청자의 마음을 제대로 홀린 흥행 복병작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키워나가고 있다. 국내 화제성을 비롯한 글로벌 순위 차트를 장악하며 글로벌 흥행 행보에 가속 페달을 밟은 것.
특히 첫 회 시청률 대비 2회 시청률이 2배 가까이 치솟으며 시작부터 대박 가능성을 알렸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일) 방송된 2회는 최고 시청률 2.2%를 기록한 가운데 이는 첫 방송 시청률보다 약 2배 가까운 시청률 상승으로 우상향 곡선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1월 3주 차 TV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는 7위에 등극했고, 뉴스 부문에서는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1월 20일(화) 기준 넷플릭스 ‘오늘의 대한민국 TOP10 시리즈’에서 5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대만에서 독점으로 서비스된 OTT 플랫폼 ‘FridayTV’에서는 2위를 달성하며 높은 관심을 실감하게 했다.
무엇보다 방송 확정 전부터 해외 채널의 관심이 급증했던 ‘아기가 생겼어요’는 그 결과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 일본 메이저 스트리머 유넥스트(U-NEXT) 등 187개국 해외 선판매 및 동시 방영되는 쾌거를 기록하며 글로벌 흥행 조짐을 보였다. 이에 국내를 넘어 해외 시청자를 사로잡으며 채널A표 K-로맨틱 코미디의 저력을 확인시켰다.
이는 K-드라마 팬이라면 누구나 알고 좋아하는 아는 맛 로맨스에 최진혁, 오연서, 홍종현, 김다솜에서 김기두, 손병호, 김선경, 백은혜 등 주∙조연 배우의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과 케미가 더해져 시너지를 낸 결과였다. 그리고 우연으로 만나서 운명으로 얽히는 유쾌한 이야기는 시작부터 시청자의 리모컨을 사수하는 흥미로운 전개로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채널A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 3회는 오는 24일(토)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채널A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