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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환경공단, 한파 대비 시민 안전 위한 현장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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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기자]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환경공단이 2026년 새해를 맞아 '안전제일 시설관리' 경영방침 실천과 동절기 재난·안전 예방을 목적으로 CEO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부산 해운대구 그린시티에 위치한 에너지사업소 내 열공급시설 안전관리 실태와 안전사고 발생 시 대응 매뉴얼 운영 현황 등을 중점 점검하고 있는이근희 CEO/제공=부산환경공단

부산 해운대구 그린시티에 위치한 에너지사업소 내 열공급시설 안전관리 실태와 안전사고 발생 시 대응 매뉴얼 운영 현황 등을 중점 점검하고 있는이근희 CEO/제공=부산환경공단


공단은 최근 이어지는 한파에 대비해, 부산 해운대구 그린시티에 위치한 에너지사업소를 방문, 에너지 공급시설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연초부터 안전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주요시설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에너지사업소는 소각장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해, 지역 내 난방과 온수를 공급하는 집단에너지시설로, 총연장 약 75km에 달하는 열 수송관을 운영·관리하고 있다. 시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반시설인 만큼, 설비 이상이나 공급 중단은 큰 불편과 안전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노후 열 수송관이 파열될 경우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선제적인 점검과 체계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부산 해운대구 그린시티에 위치한 에너지사업소 내 열공급시설 안전관리 실태와 안전사고 발생 시 대응 매뉴얼 운영 현황 등을 중점 점검하고 있는이근희 CEO/제공=부산환경공단​

​부산 해운대구 그린시티에 위치한 에너지사업소 내 열공급시설 안전관리 실태와 안전사고 발생 시 대응 매뉴얼 운영 현황 등을 중점 점검하고 있는이근희 CEO/제공=부산환경공단​


이날 현장점검에서 이사장은 에너지사업소 내 열공급시설의 안전관리 실태와 안전사고 발생 시 대응 매뉴얼 운영 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어 사업소 내 열원시설을 둘러보고, 24시간 체제로 운영 중인 중앙제어실을 방문해,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안정적인 시설 운영을 당부했다.

이근희 이사장은 "에너지공급시설은 사고 발생 시 대형 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국가기반시설인 만큼, 상시적인 안전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연초부터 현장을 직접 점검하는 것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기반 안전관리'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연중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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