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11억6천만원을 확보하고 참여자 모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준비 중' 상태인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취업 준비나 학업, 육아 등 뚜렷한 활동 유형에 속하지 않지만 여러 사정으로 경제활동에서 멀어진 청년들을 다시 사회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부터 39세 이하 도내 청년이다.
참여자는 최대 25주(200시간) 동안 맞춤형 커리큘럼과 함께 최대 350만원 참여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전담 상담사와의 밀착 상담을 중심으로 ▷개별 사례 관리 ▷자신감 회복 훈련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등이 진행돼 구직 의욕 회복과 지속 가능한 사회 진입을 도울 계획이다.
경자청은 지난 2023년부터 4년 연속 해당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특히 2024년에는 최우수, 2025년 우수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올해는 지역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충북을 남부·중부·북부로 나눠 각 권역에서 연 2회 이상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청년들이 동등하게 지원받을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다.
최복수 경자청장은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도내에서 유일하게 '준비 중'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라며 "단순한 참여에 그치지 않고 경제자유구역 내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다리를 놓겠다"고 말했다.
도내 '준비 중' 청년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지원금 최대 350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