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브레이킹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해 12월 26일~27일 ‘브레이킹 프로젝트 캠프’에 이어 지난 1월 16일, 17일 이틀간 ‘주니어 브레이킹 데이’가 진행됐다.
고양특례시 서울YMCA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 ‘브레이킹 프로젝트 캠프’는 브레이킹 프로젝트 수상자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렸다. 참가자들에게 브레이킹 전문 교육과 함께 비보이·비걸로서 지속 가능한 커리어 설계를 돕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번 캠프에는 2026년 대한민국 브레이킹 국가대표 김헌우(WING) 선수와 SBS 스포츠 브레이킹 해설위원 박지훈(STILL) 강사 등이 참여해 수준 높은 강의를 진행했다.
‘브레이킹 프로젝트’는 주니어 인재 발굴과 교육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하며 단계별 인재 육성 구조를 강화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브레이킹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는 프로그램 ‘주니어 브레이킹 데이’가 서울 강서구 등촌동 멀티그라운드 스파크에서 개최됐다.
이틀간 총 12강의 수업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브레이킹 꿈나무 비보이·비걸들의 실력 향상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2026년 브레이킹 국가대표 김예리(YELL) 선수와 김헌우(WING) 선수가 직접 수업에 참여했다. 2024 파리올림픽 브레이킹 국제심판 황대균(VIRUS), 2025 WDSF 유스 브레이킹 세계선수권 국제심판 박우송(MADMAN) 강사 등 총 7명의 특별 강사진이 국제무대를 목표로 하는 참가자들에게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했다.
황명찬 대한브레이킹연맹 사무처장은 “주니어부터 오픈 부문까지 단계별 성장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비보이·비걸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브레이킹 프로젝트’는 2024 파리올림픽에서 브레이킹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것을 계기로 대한민국 브레이킹 인재 발굴과 육성을 목표로 2021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세계 최초로 우수 수상자에게 1년간 지속 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주니어 부문은 타 부문과 달리 본선 진출자 8인 전원에게 1년간 지원을 제공하는 등 폭넓은 육성 정책을 펼치고 있다.
한편 제10회 브레이킹 프로젝트는 오는 3월 7일 SBS 프리즘타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오픈, 비걸, 라이징스타 3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3대3 단체전이 새롭게 추가되어 한층 다채로운 경기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