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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파크 3구장 완성 앞둔 경주시…전국 야구대회 단독 개최 눈앞

이데일리 홍석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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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스포츠 관광도시’ 경주시에 또 하나의 스포츠 랜드마크가 들어선다. 경주시는 전국 규모 야구대회 단독 개최를 위한 핵심 인프라인 ‘경주 베이스볼파크 3구장’이 오는 5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베이스볼파크 3구장은 현재 포항시와 분할 개최 중인 전국 야구대회를 향후 단독 유치하기 위한 시설이다. 경주시 손곡동 일원 3만 5540㎡ 부지에 조성 중인 베이스볼파크 3구장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단계적으로 추진돼 왔다.

2026년 5월 준공 예정인 경주 베이스볼파크 3구장 전경. (사진=경주시 제공)

2026년 5월 준공 예정인 경주 베이스볼파크 3구장 전경. (사진=경주시 제공)


현재 정규 규격 야구장 1면을 중심으로 덕아웃과 불펜 등 경기시설과 주차장, 관람석, 화장실, 다목적운동장, 진입도로 등 부대시설 조성이 마무리 단계다.

베이스볼파크 3구장을 완공하면 전국 및 대규모 야구대회 유치를 통해 선수단과 관람객 유입이 크게 늘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체류형 스포츠 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 강화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직장인·동호인 야구대회 등 생활체육 저변도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경주시는 전망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베이스볼파크 3구장은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을 함께 아우르는 경주의 핵심 스포츠 인프라”라며 “준공 시점까지 공정 관리에 만전을 기해 차질 없이 개장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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