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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월급만 안 오르지"…고물가 탓 수돗물값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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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뚝도 아리수 정수 센터 내 고도정수처리시설 내부./ 사진=연합뉴스


고물가로 수돗물 원가와 요금이 모두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4년 기준 상수도 통계를 22일 홈페이지(mcee.go.kr)와 국가상수도정보시스템(www.waternow.go.kr)에 공개한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2024년 기준 평균 수도 요금은 1L당 0.829원으로 전년보다 4.1% 올랐고, 원가는 1.114원으로 전년에 비해 4.2% 상승했습니다.

요금과 원가가 동시에 오르면서 요금 대비 원가 비율을 말하는 '요금 현실화율'은 74.4%로 전년(74.5%)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기후부는 전기 요금을 포함해 물가가 전반적으로 오른 것이 요금과 원가가 모두 오른 이유로 분석했습니다. 강과 댐에서 물을 끌어올릴 때 가동하는 펌프와 여과 과정에서 돌아가는 설비 등이 모두 전기로 움직이는 만큼 수도 요금은 전기료에 연동될 수밖에 없습니다.

2024년 전국에 공급된 수돗물은 총 68억8천500만t이었습니다.


1명이 하루 사용하는 물의 양은 305.9L로 전년보다 0.7% 증가했습니다.

수돗물을 공급하는 과정에서 손실된 물의 양을 말하는 누수율은 2024년 10.1%로 전년(9.9%)보다 0.2%포인트(p) 높아졌습니다.

요금이 부과된 물 비율은 86.1%로 전년(86.3%) 대비 0.2%포인트(p) 낮아졌습니다.

[조수민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lucy4995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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