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원주시, 조류인플루엔자 대응 총력…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연합뉴스 임보연
원문보기
호저면 원주천 인근 폐사체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 검출
원주시 조류인플루엔자 상황판단 회의[원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시 조류인플루엔자 상황판단 회의
[원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원주시는 호저면 원주천 인근에서 발견된 야생조류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확인됨에 따라 총력 대응에 나섰다.

원주시는 21일 김문기 부시장 주재로 상황판단 회의를 개최하고, 가축전염병 관련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기로 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고병원성 인플루엔자의 확산 방지를 위해 차단방역, 농가 소독, 예방 홍보에 집중하며 방역 대책에 총력을 기울인다.

야생조류 예찰 지역 설정(항원 검출지 반경 10㎞) 및 방역 지역 내 모든 사육 가금 이동 제한 명령(2월 6일까지), 가금 농가 소독 및 철새도래지와 저수지, 소하천 등에 대한 AI 차단방역 강화, 야생조류 이상 징후 모니터링 강화, AI 의심 환자 발생 감시, 국민 행동 요령 전파 등 주요 방역 대책을 추진한다.

조류인플루엔자 카드뉴스[원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조류인플루엔자 카드뉴스
[원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AI 인체 감염증은 감염된 가금류와의 직접 접촉이나 조류의 배설·분비물에 오염된 물건과의 접촉을 통해 발생하는 호흡기 감염병이다.

잠복기는 2∼7일(최장 10일)이며 발열, 기침, 인후통, 결막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현재까지 국내 인체 감염 사례는 없으나, 최근 해외에서 간헐적으로 감염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철새도래지 방문 자제,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 등 예방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국내외 AI 발생 지역 및 농가 방문 후 10일 이내 발열,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 또는 결막염 등 안과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보건소 감염병관리팀(☎033-737-4091) 또는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로 알려야 한다.

또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야생조류 폐사체를 발견하는 경우 직접 접촉을 삼가고 환경과 자연환경팀(☎033-737-3037)에 즉시 신고해야 한다. 시는 신고된 폐사체를 신속하게 수거해 방역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김문기 부시장은 "관련 종사자나 철새도래지·가금 농가 방문자 등은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 주길 바란다"며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산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광양 산불 국가소방동원령
    광양 산불 국가소방동원령
  2. 2트럼프 유럽 방향
    트럼프 유럽 방향
  3. 3부산 기장 공장 화재
    부산 기장 공장 화재
  4. 4임라라 손민수 슈돌
    임라라 손민수 슈돌
  5. 5류지현호 야구 대표팀
    류지현호 야구 대표팀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