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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간 승리, 빅뱅 이미지로 '제2의 버닝썬' 계획 의혹 나왔다

MHN스포츠 민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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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민서영 기자) 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캄보디아를 거점으로 '제2의 버닝썬'을 준비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20일 채널 '지릿지릿'에는 '황하나, 승리, 박유천까지 오혁진 기자의 특급 취재 파일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오혁진 기자는 "승리가 캄보디아에서 사업 관련 이야기를 나눴을 가능성이 있다"라면서 "캄보디아 범죄 단지 간부들이랑 파티한다는 제보가 들어온다. 캄보디아서 '제2의 버닝썬' 같은 것들을 만들려고 했던 것 아니냐"라는 주장을 펼쳤다. 그러면서 "지금은 회장까지 모두 체포되어 중국으로 송환 준비를 하고 있지 않냐. 승리를 물질적으로 지원해 줄 인물이 과연 남아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라고 덧붙였다.

오혁진은 승리에 대해 "나름대로 일본 팬층이 두터운 편이지만, 국내에서는 소위 말해 완전히 나락 갔다. 동남아에서는 아직 '빅뱅 출신'이라는 게 있어서 사업을 준비하려고 했던 것 같다"라면서 "제가 알기로는 태국과 캄보디아를 주로 왔다 갔다 한다더라"라고 주장했다.

앞서 '버닝썬 게이트'로 실형을 선고받고 연예계에서 퇴출됐던 승리는 지난 2024년 1월 한 캄보디아 행사에서 "내가 캄보디아에 간다고 하니 주변에서 위험하지 않냐고 물어봤다. O이나 먹어라. 캄보디아는 아시아에서 가장 훌륭한 국가다"라고 발언, 논란을 지폈다.

이후 승리가 캄보디아 범죄 단지 일명 '태자단지'와 연루됐다는 루머가 확산됐다. 당시 승리가 발언하던 공간의 뒤편에 노출된 로고를 두고 '프린스 부르잉', '프린스 홀딩스'와의 연관성도 제기됐다. 다만 이들의 관계는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 없다.

사진= MBC '라디오스타', 채널 '지릿지릿'

<저작권자 Copyright ⓒ MHN / 엠에이치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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