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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AI 기반 전북형 스마트양식 기술개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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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빈 기자]
(사진=전북자치도 제공)

(사진=전북자치도 제공)


(전북=국제뉴스) 김종빈 기자 = 전북자치도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양식 기술 고도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전북자치도는 21일 전주대학교에서'제2회 전북형 첨단 스마트양식 구축 포럼'정기회의를 열고, 데이터 기반 양식 기술개발과 산업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학계와 연구기관, 기업체, 생산자 등 산·학·연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해 2025년 포럼 분과별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포럼 운영 방향과 향후 국가 공모사업 연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포럼 분과 활동을 통해 발굴된 글로컬30 사업 선정 성과와 전북과학기술위원회 기획 대상 과제 등 주요 실적이 보고됐으며, '정부 AI 정책과 스마트양식'을 주제로 한 전문가 발제를 통해 최신 정책 동향과 기술 적용 가능성도 공유됐다.

'전북형 첨단 스마트양식 구축 포럼'은 경험 중심의 기존 양식 방식을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 기반으로 전환하기 위해 2025년 2월 출범했으며, 현재 산·학·연 전문가 18명이 참여해 3개 분과로 운영되고 있다. 포럼은 전북형 스마트양식 모델 구축을 위한 기술 자문과 국가 연구개발 과제 발굴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전북 수산기술연구소는 2019년부터 임실 지역에 스마트양식 실증 연구시설을 운영하며, 데이터 기반 표준 양식장 모델 개발과 실증 연구를 지속해 오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장 적용이 가능한 전북형 스마트양식 시스템 구축을 추진 중이다.


김미정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은 "포럼을 중심으로 스마트양식 분야의 선제적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실증을 강화해, 어업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전북형 첨단 스마트양식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kjb1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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