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디지털 치료기기(DTx) 전문기업 비욘드메디슨(대표 김대현)은 롯데장학재단 주최 '제2회 신격호 롯데 청년기업가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롯데장학재단은 지난 12월 2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스카이31 컨벤션에서 제2회 신격호 롯데 청년기업가대상 결선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식품·유통·서비스·금융·소셜벤처 등 일반 산업 분야(1분야)와 △AI·반도체·바이오헬스 딥테크 및 국가전략기술 기반 분야(2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총 380개 스타트업이 참여한 가운데, 예선과 본선 평가, 멘토링을 거쳐 17개 팀이 최종 결선에 진출했으며, 대면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팀이 선정됐다.
심사 결과 대상은 1분야 '푸코스클린팩토리', 2분야 '이노맥신'이 차지, 비욘드메디슨은 혁신성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최우수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비욘드메디슨은 AI 기반 턱관절장애(TMD) 디지털 치료기기 '클릭리스(Clickless)' 개발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해당 제품으로 국내 최초로 턱관절 장애 치료 목적의 디지털의료기기 식약처 2등급 허가를 획득했으며, 치과 분야 최초 혁신의료기기로도 지정된 바 있다. 최근 확증 임상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상용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심사위원단은 비욘드메디슨에 대해 “임상 근거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치료기기 기술력과 명확한 사업화 전략, 글로벌 확장 가능성이 돋보이는 팀”이라며 “국가 전략 기술인 바이오헬스 분야에서 실질적인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김대현 비욘드메디슨 대표는 “신격호 롯데 청년기업가대상 최우수상 수상은 기술력뿐 아니라 기업의 방향성과 성장 가능성을 함께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디지털 치료기기를 통해 환자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수상팀에는 상금과 함께 향후 투자기관 대상 사업모델 발표 기회가 제공되며,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을 통한 후속 창업 및 기술 고도화 지원 프로그램도 연계될 예정이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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