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경북도, 산불대책 대폭 강화…'30분 내 헬기 투입' 등

뉴시스 류상현
원문보기
[안동=뉴시스] 산불진화. (사진=경북도 제공) 2026.01.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산불진화. (사진=경북도 제공) 2026.01.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예년보다 12일 앞당긴 지난 20일부터 5월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더욱 강화된 산불방지대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산림청의 산불 대응 단계가 4단계에서 3단계로 개선됨에 따라 산불이 10㏊ 이상 확산할 우려가 있으면 도 현장지휘협력관을 즉시 파견해 시군의 초기 대응을 지원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산불 신고가 있으면 인근 지역의 산불 진화 임차 헬기 5대를 우선 투입해 헬기 투입 시간을 30분 이내로 단축키로 했다.

시기별로 분산 운영되던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사태현장예방단, 병해충예찰방제단을 통합한 '산림재난대응단'을 연중 운영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야간 대응 공백을 줄이고자 '신속대기조'를 편성해 밤 10시까지 현장 출동이 가능하도록 체계를 보완했다.

감시 체계도 고도화한다.

도는 울진·영덕에서 시범운행 중인 드론스테이션 기반의 감시체계를 올해 상주·문경 지역으로 확대해 산불 감시 인력 고령화와 야간·악천후 시 관측 공백 등 기존 취약점을 보완할 계획이다.


산림재난 예방·대응 성과에 따라 시군의 책임을 높이기로 했다.

도는 내년 2월 시행되는 산림재난방지법에 따라 산림 및 인접 지역 불 피우기 과태료 상한이 200만원으로 높아짐에 따라 철저한 행정집행으로 제도의 실효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철우 지사는 "골든타임 확보와 과학기술 기반 감시체계, 책임성과 인센티브 중심의 관리 체계로 대형산불을 줄이고 도민의 생명과 산림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광양 산불 국가소방동원령
    광양 산불 국가소방동원령
  2. 2트럼프 유럽 방향
    트럼프 유럽 방향
  3. 3부산 기장 공장 화재
    부산 기장 공장 화재
  4. 4임라라 손민수 슈돌
    임라라 손민수 슈돌
  5. 5류지현호 야구 대표팀
    류지현호 야구 대표팀

뉴시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