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시스] = 2026년 그린 리모델링 지원 사업 안내 이미지. (사진=포항시 제공) 2026.01.21. photo@newsis.com |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포항시는 노후 주택의 주거 환경 개선과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해 '2026년 그린 리모델링 지원 사업'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업은 생활 환경과 에너지 성능이 저하된 노후 주택을 대상으로 단열·창호·냉난방 효율 개선 등을 지원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녹색 건축물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건축법에 따라 사용 승인 후 15년 이상 경과된 주거용 건축물로 단독 주택과 다가구주택, 아파트·연립·다세대주택 등 19세대 이하 공동 주택과 단독·공동 주택, 근린 생활 시설로 연면적 660㎡ 이하 건축물이다. 신청 자격은 해당 건축물의 소유자다.
지원은 건축물의 에너지 사용량 절감과 성능 개선을 위한 내·외부 단열 공사, 고성능 기밀 창호 교체, 냉난방 효율 개선 공사,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등으로 총 공사비의 50% 이내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시청 건축디자인과를 방문하거나 등기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또는 해당 부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복수 시 도시안전주택국장은 "그린 리모델링 사업으로 시민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고 탄소중립 실현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노후 주택을 보유한 시민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2022~2025년 4년간 그린 리모델링 사업으로 174동에 총 6억140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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