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뉴얼 방향은 '제로 슈거 소주'라는 콘셉트는 유지하고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보리쌀증류주를 100% 국산 쌀증류주로 변경한다. 또한, 아미노산 5종을 새롭게 첨가해 소주 맛의 밸런스를 맞추고 동시에 알코올 도수를 15.7도로 0.3도 낮춘다.
패키지 디자인도 일부 바뀐다. '새로구미'의 꼬리를 상징하는 병뚜껑 엠블럼에 새로 고유 색상인 민트색을 추가하고 라벨 로고를 개선해 기존보다 가독성을 높였다. 이와 동시에 라벨 속 구미호의 모습을 가볍게 뛰는 자세로 변경해 구미호의 역동적이고 신묘한 모습을 새롭게 담아냈다. 병 디자인과 출고가는 변화 없이 그대로 유지한다.
리뉴얼된 새로는 이달 30일부터 출고 예정이며, 매장 내 재고량과 회전 속도를 고려해 2월 초부터 새로워진 새로를 맛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브랜드만의 독창적이며 차별화된 이미지를 강화하고 변화하는 주류 시장 트렌드에 발맞추기 위해 출시 후 첫 리뉴얼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새로만의 독창성을 더해가며 변화하는 시장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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