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딥스킬 |
인공지능(AI) 기반 교육 솔루션 기업 딥스킬이 오는 30일 'HRD(인적자원개발)를 위한 AI 튜터'를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딥스킬은 단순 질의응답형 챗봇이 아닌 '소크라테스식 AI 튜터' 기술을 선보인다. 회사에 따르면 기존 범용 AI가 방대한 지식을 쏟아내는 백과사전 역할에 그쳤다면, 딥스킬의 AI 튜터는 학습자에게 먼저 질문을 던지고 답변 기반 문답을 이어가는 소크라테스식 대화법을 구현했다. 특히 딥스킬의 AI 엔진은 학습자의 논증 구조를 식별하고 '집중-이해-설명-논박-적용'의 5단계 정밀 진단을 수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딥스킬은 논증 AI 분야 전문가인 크리스 리드 교수(영국 ARG-tech 연구소)와 협업해 만든 대화 엔진을 공개한다. 장영학 딥스킬 CBO는 제품을 시연하며 기술적 가치를 설명할 예정이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학교(UNSW) 경영대학원의 박철진 교수와 협업한 조호연 딥스킬 CTO도 연사로 나서 AI 튜터가 학생의 사고력을 평가하고 교육 현장을 혁신한 실증 데이터를 공유한다.
딥스킬 관계자는 "당사 솔루션은 학생이 핵심 주제로 복귀하도록 유도한다"면서 "LG인화원, SK이노베이션, 롯데백화점 등 국내 주요 기업에서 임원 승진 대상자 평가 및 데이터 리더십 교육에도 도입된 바 있다"고 말했다.
딥스킬 측은 "당사 AI 튜터는 교육 과정을 '결과 중심'에서 '과정 중심'으로 전환하고 모든 사고 과정을 메타 데이터화한다"며 "이를 통해 HRD 조직의 역량 분석을 지원한다"고 했다. 이어 "디지털 기반의 콘텐츠 설계로 커스터마이징이 쉽고 1대1 수준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웨비나 참석자에게는 딥스킬이 서울대학교 MCSA(경영전략학회)와 공동 조사한 140페이지 분량의 '2025 북미 HRD 트렌드 리포트'와 AI 튜터 무료 테스트 계정을 제공한다.
강양석 딥스킬 대표는 "이번 웨비나에서 HRD가 조직 전체의 변화 관리를 주도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웨비나는 줌(Zoom) 스트리밍으로 진행되며 '이벤터스'에서 사전 등록할 수 있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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