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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교회 신축 공사장서 30대 노동자 15m 추락해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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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급대. 경향신문DB

119구급대. 경향신문DB


전북 전주의 한 교회 신축 공사 현장에서 30대 노동자가 추락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오전 8시50분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의 한 교회 신축 공사 현장에서 노동자 A씨(30대)가 약 15m 아래로 떨어졌다.

전북소방본부와 전주덕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A씨는 건물 3층에서 엘리베이터 설치 작업을 준비하던 중 지하 1층 바닥으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A씨는 팔·다리 골절 등 전신에 중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발견 당시 A씨는 의식이 저하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창효 선임기자 ch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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