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슈만'이 캐릭터 프로필 사진으로 기대감을 키웠다.
'슈만'은 독일 낭만주의 음악을 대표하는 클래식 거장 로베르트 슈만, 클라라 슈만, 요하네스 브람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2023년 국내 초연 이후 작품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2026년 다시 무대에 오른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프로필은 각 인물을 연기하는 5인의 배우가 인물의 내면과 관계성을 표정과 분위기로 섬세하게 담아내 눈길을 끈다.
이번 시즌은 박상민, 김정화, 정애연, 오승윤, 김이담의 캐스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로베르트 슈만 역의 박상민은 강렬한 시선과 내면의 욕망이 교차하는 인물을 표현했으며, 클라라 슈만 역의 김정화와 정애연은 고혹적이면서도 절제된 우아함으로 서로 다른 결의 클라라를 보여준다. 요하네스 브람스 역의 오승윤과 김이담은 담담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분위기로 젊은 브람스의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낸다.
프로필 속 의상은 국내 최초 세계 4대 패션위크 초청 디자이너 김보민이 직접 디자인해, 작품의 시대성과 미학적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한편, 클래식 음악과 함께 작품을 즐길 수 있는 상반기 기대작 '슈만'(연출/작 휘(박병건), 제작 PH E&M, UMI엔터테인먼트)은 22일 오전 9시 프리뷰 티켓 오픈을 시작으로 관객과 만난다. 공연은 2월 14일부터 4월 12일까지, 더굿씨어터에서 진행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주식회사 피에이치이엔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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