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양잠산업거점단지 조감도, / 예천군. |
아시아투데이 문봉현 기자 = 경북도가 농업을 미래 신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전략을 가동한다.
경북도는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지방정부 주도의 산·학·연 협의체를 구성하고 중장기 청사진을 구체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분야별 통합 지원체계와 융복합 구조를 마련하고, 농업 기반 신산업 전환의 실질적 토대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는 지역이 보유한 바이오 소재와 산업 기반을 집적화하고, 산·학·연 협력체계 아래 기획·연구개발·실증·사업화·수출로 이어지도록 전주기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지자체 주도의 산업생태계 모델이다.
도 육성지구는 총 756㏊로 전국 최대 규모다. 곤충, 천연물, 동물용 의약품 3개 분야를 특화 전략 산업으로 육성한다. 포항·안동·상주·의성·예천 5개 시·군과 연계해 분야별 강점을 살린 분산형 혁신 거점 구축을 목표로 한다.
도는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과 분야별 거점기관을 중심으로 연구개발·실증·사업화·판로 개척까지 단계별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선도기업을 앵커기업으로 육성해 벤처·스타트업으로 확산시키는 전략을 추진한다.
박찬국 농축산유통국장은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는 농업의 한계를 넘어 산업의 핵심 영역으로 확장하는 출발점"이라면서 "도가 농업 기반 신산업 전환의 선도 모델을 만들어 대한민국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정책의 방향을 제시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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