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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학창시절 아픈 기억 고백…“내 탓인가 자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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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훈. 사진|넷플릭스

배우 박지훈. 사진|넷플릭스



[스포츠서울 | 조선경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학창시절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한 아픈 과거를 공개했다.

20일 유튜브 ‘살롱드립2’에는 ‘유해진씨 학교 다닐 때 매점 있었어요? | EP.123’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배우 유해진과 박지훈이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유해진과 박지훈의 연기 칭찬을 듣던 장도연은 작품 당시 학창 시절이 떠올랐는지 질문했다. 박지훈은 드라마 약한영웅을 얘기하며 “드라마 속 학창 시절 모습과 실제 나는 너무 달랐다”며 “사실 친구가 많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사진 | 유튜브 ‘살롱드립2’ 캡처

사진 | 유튜브 ‘살롱드립2’ 캡처



이어 “마산 출신이라 사투리가 엄청 심했다. 말투도 너무 억셌고 뚱뚱했다”며 “쟤 뚱뚱한데 TV 나온다. 쟤랑 친하면 말투 저렇게 된다고 한거다. 내 말투 때문에 친구를 안 해주나? 일차원적으로 생각했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그는 그 당시 소소한 즐거움도 얘기했다. 박지훈은 “500원 들고 PC방 가는게 낙이었다”며 “중학교 이후에야 좋은 친구들을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박지훈은 2월 4일 개봉 예정인 영화 ‘왕이 사는 남자’에서 주연인 ‘단종 이홍위’ 역을 맡아 스크린으로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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