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이 안전한 농어촌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방치된 빈집 정비에 나선다. 1년 이상 거주나 사용 이력이 없는 주택 32호를 철거 대상으로 선정하고, 가구당 25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2026년 농어촌 빈집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어촌 지역 내 1년 이상 방치된 빈집 32호를 정비 대상으로 삼아 가구당 250만 원의 철거비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사업 신청은 다음 달 6일까지 빈집 소재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할 수 있다. 대상자 선정 및 구체적인 지원 조건은 영덕군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최대석 도시디자인과장은 "방치된 빈집 정비를 통해 농어촌 경관과 주거환경 개선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행정적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노후화된 주택 문제를 해소하고, 주민 안전을 확보하는 동시에 미관 개선 효과까지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군은 향후 정비사업 성과를 분석해 지원 규모 확대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