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서울 방배경찰서 종합민원실 앞에서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고발인 조사를 앞두고 기자회견하는 김한메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대표. /연합뉴스 |
아시아투데이 최인규 기자 = 경찰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부정 청약 당첨 의혹'과 관련해 고발인을 21일 소환했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이날 오후 김한메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대표를 불러 이 후보자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주택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한 경위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
김 대표는 경찰에 출석하며 "등기부등본에 나오는 이 후보자 가족의 청약 전후 전입 전출 내역을 제출할 예정"이라며 "국민 신뢰를 더 붕괴시키는 일 없도록 철저히 수사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분가한 장남을 동원해 '로또 청약'을 받은 이 후보자는 즉각 자진해서 사퇴하라"며 "국토교통부도 청와대 눈치 보지 말고 부정 청약이 맞는지 발표하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 대표는 이 후보자가 지난 2024년 7월 장남의 혼인 신고를 미뤄 부양가족 수를 부풀리는 '위장 미혼' 방식으로 반포 원펜타스 아파트 청약에 당첨됐다며 이 후보자와 가족을 지난 12일 경찰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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