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한빈 기자] 서울 강남구가 올해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에 에어컨 청소 서비스를 추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폭염으로 냉방기 사용이 늘었지만 관리가 어려운 취약계층 가구의 부담을 덜기 위한 조치다.
구는 에어컨 내부 오염으로 인한 호흡기 질환 위험을 낮추고 냉방 효율을 높이기 위해 저소득 가구 가운데 호흡기 계통 중증질환자, 장애인, 고령자 등을 우선 대상으로 500가구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강남구가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에 에어컨 청소 서비스를 추가한다. 사진은 관련 포스터. [사진=강남구] |
이는 폭염으로 냉방기 사용이 늘었지만 관리가 어려운 취약계층 가구의 부담을 덜기 위한 조치다.
구는 에어컨 내부 오염으로 인한 호흡기 질환 위험을 낮추고 냉방 효율을 높이기 위해 저소득 가구 가운데 호흡기 계통 중증질환자, 장애인, 고령자 등을 우선 대상으로 500가구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구는 지난 2021년부터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홈케어 서비스(일반 청소와 특수청소 311건, 방역소독 500건)와 소규모 집수리(도배·장판 교체, 방충망 설치, 안전 손잡이·가스차단기 설치 등 269건), 세탁 서비스(월 145가구), 짐 보관 서비스(월 45가구)를 지원했다.
올해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6월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 복지 담당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접수 뒤 강남구 생활보장위원회 심의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해당 사업은 해마다 같은 지원을 반복하는 게 아니라 현장에서 확인한 필요와 반응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계속 보완해 온 생활 밀착형 정책"이라며 "청소와 수리 같은 작은 변화가 집안의 안전과 쾌적한 일상으로 이어지는 만큼, 구민들이 몸소 느낄 수 있는 지원을 더 촘촘히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한빈 기자(gwnu2018080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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