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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딱지 또 붙이면 200만원 청구"…어느 입주민의 경고

머니투데이 박효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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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파트 입주민이 주차 위반 경고 스티커에 불만을 품고 또 붙이면 제거비용으로 200만원을 청구하겠다고 경고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한 아파트 입주민이 주차 위반 경고 스티커에 불만을 품고 또 붙이면 제거비용으로 200만원을 청구하겠다고 경고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차 경고 스티커를 붙이면 접착제 제거 비용으로 200만원을 청구한다는 경고문을 남긴 한 아파트 입주민이 누리꾼 뭇매를 맞았다.

지난 20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주차 경고장 붙이면 제거 비용 200만원 청구한다는 입주민'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한 입주민이 자신의 차에 올려둔 쪽지가 담긴 사진이 첨부됐다. 사진은 지난 13일 촬영됐다.

쪽지에는 "주차 딱지 붙이지 마세요. 입주민 차량입니다"라며 주차 딱지는 와이퍼에 끼워달라는 내용이 담겼다. 그러면서 "또 붙이면 접착제 제거 비용 200만원 청구합니다"라고 경고했다.

해당 차주는 "닦아도 접착제 다 분포된다"며 "덕지덕지 입주민 차량에 이게 뭡니까 대체"라고 덧붙였다.

글쓴이는 "와이퍼에 경고장 끼워 놓는 건 맞는 방법이긴 한데 200만원 청구하겠다는 얘기는 좀 과한 것 같다"며 "충분히 소통해서 풀 수 있는 사안인데 굳이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었나 싶다"고 지적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주차 스티커는 반드시 부착해야 한다. 안 붙이면 또 이상하게 주차한다", "공동주택은 공동주택만의 룰이 있다", "불법 주차 요금 200만원 청구하라", "주차를 똑바로 하면 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

박효주 기자 ap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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