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이 문을 열게 되기까지 과정을 기록하고 홍보할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시는 2일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 SNS 홍보 서포터즈 모집을 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개관 전부터 잠재적 관람객과 문화향우층과 교류를 활성화하고 다각적 홍보 콘텐츠 제작으로 미술관 브랜드 가치를 구축할 방침이다. 미술관은 오는 4월 개관할 예정이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다음달 11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6월말까지 5개월 간 활동하게 된다. △미술관 공사 현장 스케치 및 작품 설치 과정 기록 △'찾아가는 미술관' 등 사전 프로그램 취재 △개관식 및 전시·교육 프로그램 홍보 콘텐츠 제작 등이다.
채택된 콘텐츠에 대해서는 원고료를 지급하며 활동 종류 뒤 우수자에게는 시장 표창 추천 등 특전도 제공된다.
박희열 시립미술관추진단장은 "이번 서포터즈 활동은 미술관이 탄생하기까지 역사적 과정을 함께 기록한다는 의의가 있다. 미술관의 첫걸음을 함께할 재능 있는 크리에이터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해시복지재단-김해시니어클럽 기업상생형 사업 신설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임주택) 김해시니어클럽(김해시니어클럽)은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 기업과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기업상생형 사업’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기업상생형 사업’은 김해시 관내 기업과 연계해 물류 분류 작업을 수행하는 사업단으로, 어르신들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기업 현장에 작업 공간을 마련해 업무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사업단 신설은 어르신들이 그동안 쌓아온 역량과 노하우를 실질적인 경제활동으로 연결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노인일자리 모델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 참여 어르신들은 안정적인 근무 환경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며 사회적 소속감과 자긍심을 이어가게 된다.
김해시니어클럽은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작업 환경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참여 어르신들이 장기간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운영 체계를 단계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일자리 연계성을 강화하고, 기업과 어르신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윈윈’ 모델을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임주택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기업상생형 사업은 어르신들의 경험과 기업의 필요가 만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앞으로도 기업과 함께하는 다양한 노인일자리 모델을 발굴해 어르신들이 능동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김해시 불암동 청년회, 차량 추락 사고 피해 주민 돕기
김해시 불암동(동장 배지현)은 최근 차량 추락 사고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돕기 위해 청년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긴급 주택 복구와 잔해물 제거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18일 양장골마을회관 앞 도로 내리막길을 운행하던 재활용품 수거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고 주택가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한 주택의 아래채가 파손되고 가옥 내부로 파편이 들이닥치는 등 거주하기 어려운 상황이어서 지역 청년들이 발 벗고 나섰다.
불암동 청년회원들은 사고 충격으로 경황이 없는 피해 주민을 대신해 주택 내부로 유입된 잔해물을 수거하고 자력으로 처리 불가능한 대형 폐기물들을 신속히 치우는 등 피해 주민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박수현 청년회장은 "불의의 사고로 삶의 터전이 훼손된 주민의 모습을 보고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지역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것이 우리 청년회의 당연한 역할이다"고 말했다.
배지현 불암동장은 “사고 소식을 듣자마자 현장으로 한달음에 달려와 준 청년회원들의 진심 어린 봉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동에서도 피해 가구가 하루빨리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불암동은 이번 사고 현장 수습 지원과 병행해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관내 위험지역 안전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