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현 기자]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제주대학교가 우주산업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나섰다. 큐브위성 부품을 직접 설계하고 제작하는 '실습 중심 교육'으로, 제주 우주항공 산업의 인력 기반을 다지는 실험이 본격화되고 있다.
제주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강철웅)은 2025 RISE 교육혁신 융합교육과정(항공우주트랙) 연계 프로그램으로 지난 6일부터 16일까지 '우주산업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도가 추진하는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전략 신산업인 우주항공 분야에서 요구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청년들의 취·창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제주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강철웅)은 2025 RISE 교육혁신 융합교육과정(항공우주트랙) 연계 프로그램으로 지난 6일부터 16일까지 ‘우주산업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사진=제주대학교 RISE사업단] |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제주대학교가 우주산업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나섰다. 큐브위성 부품을 직접 설계하고 제작하는 '실습 중심 교육'으로, 제주 우주항공 산업의 인력 기반을 다지는 실험이 본격화되고 있다.
제주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강철웅)은 2025 RISE 교육혁신 융합교육과정(항공우주트랙) 연계 프로그램으로 지난 6일부터 16일까지 '우주산업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도가 추진하는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전략 신산업인 우주항공 분야에서 요구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청년들의 취·창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지역-대학-산업 연계를 기반으로, 현장 수요에 맞춘 교육을 통해 우주산업 분야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주산업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큐브위성을 중심으로 한 부품 설계·제작 실습 교육으로 구성됐으며, 항공우주트랙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주대학교 공과대학 부설공장 컴퓨터실과 공작실에서 진행됐다.
교육 과정은 큐브위성 구조와 작동 원리 이해를 시작으로, 부품 기초·상세 설계, 아이디어 회의, 카티아(CATIA)를 활용한 3D 모델링, 머시닝센터(MCT) 프로그래밍 및 CAM 가공, 제작 부품 조립 실습까지 전 주기 실무 과정으로 운영됐다.
특히 학생들은 직접 설계한 3D 모델을 실제 기계 가공으로 구현하고, 완성된 부품을 손으로 조립하는 과정을 거치며, 우주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부품 설계·제작 역량을 체계적으로 익혔다. 이를 통해 큐브위성 주요 부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항공우주 기업이 요구하는 고도화된 부품 개발과 신규 부품 설계 역량을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항공우주트랙 책임을 맡고 있는 제주대학교 기계시스템공학과 정지현 교수는 "이번 교육은 단순 이론 중심이 아니라, 설계부터 가공, 조립까지 전 과정을 학생들이 직접 수행하는 실습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우주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전문인력 양성이라는 측면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제주대학교 RISE사업단은 앞으로도 항공우주를 비롯한 제주 전략산업과 연계한 융합교육과 현장 중심 비교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청년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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