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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 6년 만에 열린 제주–후쿠오카 하늘길 세일즈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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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현 기자]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제주–후쿠오카 직항노선 재개를 계기로, 양 지역 간 신규 교류 협력 확대를 위한 공식 일정으로 22일부터 일본을 방문한다.[사진=제주도청]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제주–후쿠오카 직항노선 재개를 계기로, 양 지역 간 신규 교류 협력 확대를 위한 공식 일정으로 22일부터 일본을 방문한다.[사진=제주도청]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6년 만에 다시 열린 제주–후쿠오카 하늘길을 계기로, 제주도가 일본과의 교류 복원에 본격 시동을 건다.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직항노선 재개를 발판 삼아 관광·문화·미래 협력까지 아우르는 '세일즈 외교'에 나선다.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제주–후쿠오카 직항노선 재개를 계기로, 양 지역 간 신규 교류 협력 확대를 위한 공식 일정으로 22일부터 일본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이후 6년 만에 재개된 제주–후쿠오카 직항노선을 기점으로, 양 지역 간 인적·물적 교류를 복원하고 중장기적 협력 기반을 다시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 지사는 후쿠오카현 지사와의 면담을 통해 제주–후쿠오카 직항노선 재개 관광·문화·역사 교류 확대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 가능성 등 폭넓은 의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후쿠오카 중심가 텐진 라이온광장에서 열리는 'The Jeju Four Seasons - 제주의 선물 in Fukuoka' 팝업 행사 현장을 찾아, 제주의 감성과 관광 콘텐츠를 현지 소비자들에게 직접 소개하는 세일즈 외교에 나선다.

특히 행사 하이라이트인 경품 이벤트에서는 오 지사가 직접 추첨자로 나서 제주 왕복 항공권을 전달하고, "가장 가까운 이웃 후쿠오카에서 제주를 다시 만나는 감동을 나누고 싶다"는 환대 메시지도 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제주의 새로운 관광 비전과 직항노선 재개의 의미를 설명하고, 저녁에는 규슈관광기구, 후쿠오카공항 등 주요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직항노선의 조기 안정화를 위한 홍보 협력과 공동 마케팅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논의한다.

6년 만에 재개된 제주–후쿠오카 직항노선은 경제·문화·민간 교류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상징적 연결고리로 평가받고 있다. 제주도는 이번 방문을 통해 항공노선 재개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로 협력 범위를 넓혀가는 실질적인 출발점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마지막 일정으로 오 지사는 재일본관동제주도민회 신년회에 참석해 재일제주인들과 직접 소통한다. 일본 사회에서 제주인의 정체성을 지켜온 도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해외 도민사회와 제주 간의 연대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이번 일본 방문을 계기로 후쿠오카현과의 전략적 협력 관계를 한 단계 끌어올리고, 항공·관광·문화·미래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교류 성과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tartto241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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