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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슛 25개 폭발... 시카고, 클리퍼스 6연승 끊었다

MHN스포츠 조건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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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조건웅 기자) 시카고 불스가 클리퍼스를 상대로 3점슛 대폭발과 함께 대승을 거뒀다.

21일(한국시간) 시카고 불스가 LA 클리퍼스를 138-110으로 대파했다. 코비 화이트는 27점을 올리며 팀의 프랜차이즈 최다 타이 기록인 3점슛 25개 중 6개를 성공시켰다. 화이트는 "브루클린을 상대로 한 대승에서 시즌 최다인 3점슛 7개를 성공시킨 데 이어 뜨거운 슛 감각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불스는 이날 3점슛 47개 중 25개를 넣었으며, 마타스 부젤리스가 21점, 아이오 도순무가 18점, 케빈 허더가 14점을 기록하며 이들 모두 3점슛 4개씩을 성공시켰다. 니콜라 부체비치는 19점 8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경기 초반 시카고는 37-36으로 뒤지고 있었지만, 부체비치의 훅슛을 시작으로 22-6의 런을 만들며 주도권을 잡았다. 도순무가 3점슛 두 개를 연속으로 성공시키며 전반 종료 3분 20초 전 점수 차를 58-43까지 벌렸다. 불스는 2쿼터에서 클리퍼스를 45-19로 압도하며 전반을 70-49로 마쳤고, 이 45득점은 시즌 타이 기록이다.

3쿼터에서 클리퍼스는 존 콜린스의 3점슛으로 80-74까지 따라붙었지만, 불스는 트레 존스의 플로터를 시작으로 17-3의 런을 전개하며 다시 격차를 벌렸다. 허더의 속공 레이업으로 점수는 97-77이 됐다.

클리퍼스는 최근 15경기에서 13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보였고, 경기 전까지 6연승 중이었다. 그러나 이날 시카고는 경기 내내 우위를 점하며 클리퍼스의 흐름을 끊어냈다.


클리퍼스는 제임스 하든이 24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렸고, 존 콜린스는 시즌 최다 타이인 3점슛 5개 포함 23점을 기록했다. 카와이 레너드는 오른쪽 발목 염좌와 왼쪽 무릎 타박상으로 인해 3경기 연속 결장했다.

사진=시카고 불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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