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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형 손보4사 차보험 손해율 87%…집계 이래 최고

머니투데이 이창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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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27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에서 눈길 교통사고가 발생해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이 사고 수습을 하고 있다. (사진= 충북소방본부 제공) 2025.01.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

[청주=뉴시스] 27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에서 눈길 교통사고가 발생해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이 사고 수습을 하고 있다. (사진= 충북소방본부 제공) 2025.01.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



지난해 연간 대형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87%를 넘어섰다.

21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해보험 4개사의 자동차보험 연간 손해율은 평균 87.03%로 나타났다. 전년 연간 손해율 83.33%보다 3.7%포인트(P) 높아졌다. 2020년 업계가 처음 수치를 작성한 이후 가장 높다. 손해보험업계는 손익분기점에 해당하는 적정손해율을 보험사에 따라 80~83% 수준으로 보고 있다.

지난달 손해율은 96.08%로 나타났다. 전년 동월 92.78%보다 3.3%P 오른 수치다. 보통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계절적 요인에 따라 겨울철에 손해율이 높아진다. 폭설이나 빙판 사고, 배터리 방전 확률이 잦아지기 때문이다.

손보업계는 4년 연속 자동차 보험료 인하 효과가 누적된 반면 2022년부터 5년 연속 정비공임인상, 부품 및 수리비의 지속 상승한 영향이 손해율을 높였다고 보고 있다. 이에 손보업계는 5년 만인 다음달부터 자동차보험료를 1.3~1.4% 인상키로 했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앞으로도 폭설이나 결빙에 따른 계절적 요인으로 교통사고건수와 사고건당 인명피해가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며 또 물가상승에 따른 부품비와 수리비 인상이 예상돼 자동차 보험료 손해율을 낮출 제도개선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창명 기자 charmi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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