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지난해 9월 서울 영등포구의 한 식당에서 문체부 출입 체육기자단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문화체육관광부 |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21일 프로스포츠 단체 관계자들을 만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이날 프로스포츠 산업의 중장기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에 참석해 이 같이 강조했다. 그는 "그동안의 양적 성장을 넘어 구조 고도화와 성장 기반 구축이 중요해진 시점"이라며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간담회에는 김 차관과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 총재, 한웅수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 신해용 한국농구연맹 사무총장 등 주요 프로스포츠 단체 운영진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안정적인 리그 운영을 위한 경기장 기반 시설 개선과 암표 근절 필요성 등 현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지난해 관중 1700만명을 넘어서는 등 꾸준히 상승 중인 인기를 이어갈 방안도 논의됐다.
대형 스포츠 및 문화 행사를 수용할 수 있는 복합시설 건립과 AI(인공지능) 기술 도입 등에 대한 의견도 나왔다. 참석자들은 국민 여가문화의 핵심 산업으로 자리잡은 프로스포츠에 꾸준한 지원을 요청한다는 목소리를 냈다.
오진영 기자 jahiyoun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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