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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응원 받고, 양민혁 응원 주고...한국서 시즌 아웃→눈물의 재활 생활 공개 "토트넘 위해 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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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제임스 매디슨이 그라운드에 돌아오기 위해 재활에 집중하고 있다.

매디슨은 21일(이하 한국시간) 개인 SNS를 통해 "몇 주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열심히 운동을 했고 해외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다. 정신적인 환기가 필요했다. 아직 나아지려면 시간 필요하지만 하루하루 나아지는 기분이다. 토트넘 홋스퍼를 위해 뛰고 싶다. 노력은 계속 된다"고 말하면서 재활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걸 알렸다.

매디슨은 노리치 시티, 레스터 시티를 거쳐 프리미어리그 대표 미드필더이자 잉글랜드 국가대표가 됐다. 2023-24시즌을 앞두고 레스터를 떠나 토트넘에 왔고 프리미어리그 28경기 4골 10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과 호흡이 좋았다. 지난 시즌엔 리그 31경기 9골 7도움을 올리면서 최악의 시기를 보내는 토트넘에 힘을 실었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11경기 3골 4도움에 성공해 우승에 기여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대한민국에 프리시즌 투어를 떠났는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시즌 아웃 부상을 입었다. 당시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축구는 잔인하고 아름답기도 하다. 오늘은 잔인한 일이 일어난 것 같다. 진단은 나오지 않았지만 좋아 보이지 않는다"라고 하며 심각한 부상이라고 알렸다.



토트넘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매디슨이 오른쪽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인해 수술받을 예정이다. 그는 서울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프리시즌 친선 경기 도중 부상을 입었다"라고 발표했다. 장기간 부상을 넘어 시즌 아웃 우려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매디슨이 전방십자인대 부상을 당했다. 다가오는 시즌 대부분을 결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LAFC로 떠난 손흥민이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매디슨은 개인 SNS를 통해 "정말 슬프다. 이런 부상이 내 커리어 중 발생했다는 게 가슴이 아프다. 내일 슈퍼컵이 열린다. 프리미어리그도 개막 직전이고 챔피언스리그도 흥미진진할 것이며 내년에는 월드컵이 개최된다. 그래서 이 모든 것이 잔인하게 느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방 십자인대 수술은 성공적이었다. 모든 친구, 가족, 팬들의 사랑은 절대적으로 느껴졌다. 날 개인적으로 잘 알지 못하는 분들도 메시지를 보내줬다. 반대 편에 있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진정으로 동기부여를 줬다"고 가슴 아픈 메시지를 남겼다.



토트넘은 매디슨이 필요하다. 매디슨을 사실상 대체하고 있는 사비 시몬스는 부진하고 있고 패스 플레이도 되지 않아 팀적인 부진이 이어지는 중이다. 매디슨은 적어도 시즌 말미에는 교체로도 뛸 수 있게 재활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최근 양민혁을 챙기기도 했다. "가보자 양민혁! 코번트리는 좋은 도시이고 좋은 팀이기도 하다. 프리시즌에 말한 바 있지 않나. 행운을 빈다, 내 친구!"라고 했다. 손흥민에 이어 양민혁과 좋은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듯했다. 손흥민에 이어 양민혁과 다음 시즌 호흡을 맞출 매디슨에게 관심과 응원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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