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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T에너지, 美 ‘파워젠 인터내셔널’ 참가… “발전사업 다각화 추진”

조선비즈 이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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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T에너지는 20일(현지시각)부터 3일간 미국 텍사스 샌안토니오에서 열리는 ‘파워젠 인터내셔널 2026’에 참가 중이라고 밝혔다. 이 행사는 액화천연가스(LNG) 발전부터 원자력, 재생에너지를 망라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발전 전시회다.

이번 행사에서 SNT에너지는 LNG 복합화력발전(HRSG)과 원자력 발전의 핵심 보조 기기인 복수기에 대한 글로벌 협력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SNT에너지는 1990년에 국내 최초로 HRSG 핵심 부품인 고주파 핀튜브 국산화에 성공, 국내외 시장에 HRSG를 납품하고 있다.

SNT에너지가 20일(현지시각)부터 3일간 미국 텍사스 샌안토니오에서 열리는 ‘파워젠 인터내셔널 2026’에 참가 중이라고 밝혔다./SNT에너지 제공

SNT에너지가 20일(현지시각)부터 3일간 미국 텍사스 샌안토니오에서 열리는 ‘파워젠 인터내셔널 2026’에 참가 중이라고 밝혔다./SNT에너지 제공



SNT에너지는 지난해 설립한 미국 루이지애나 공장을 기반으로 HRSG 및 복수기를 생산하고, 나아가 미국 내 발전소에 대한 유지 보수 및 각종 정비 사업 등으로도 연결시켜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발전사업을 세계 시장점유율 1위인 화공사업에 이어 회사의 핵심 포트폴리오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SNT에너지는 향후 해외 및 국내 수주 경쟁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기로 했다. 지난 2023년 1달러당 원화 환율이 1300원대를 하회할 당시 진행된 여러 해외 HRSG 입찰 과정에서 미래 환율 상승 가능성을 입찰 가격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지 않아 수주에 실패한 경험이 계기가 됐다.

SNT에너지 관계자는 “이번 파워젠 행사를 통해 AI 시대 전력난 극복을 위한 글로벌 발전업계의 흐름과 미국, 일본, 폴란드, 베트남 등 세계 HRSG 시장에 다각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윤정 기자(fact@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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