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동부권 장애인복지 전경 조감도/남양주시 |
아시아투데이 구성서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권역 간 복지서비스 격차를 해소할 '(가칭)동부장애인복지관'건립 추진이 순항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지역 등록장애인 수가 고령화, 질병, 사고 등 후천적 요인으로 지속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전체 등록 장애인의 약 30%가 거주하는 동부권역에 장애인복지관이 없어 접근성과 서비스에 한계가 있다. 이러한 지역 여건은 민선 8기 핵심 시정과제로 반영돼 복지관 건립 논의가 본격화됐다.
(가칭)동부장애인복지관은 화도읍 월산리 422-1번지 외 8필지에 조성되며 연면적 약 6000㎡ 규모에 지하 2층, 지상 4층으로 건립이 계획돼 있다. 총 사업비는 약 3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10월 건축기획 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복지관의 기능과 공간 구성에 대한 검토를 진행 중이다. 이후 행정절차를 순차적으로 거쳐 2026년 하반기 착공, 2028년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복지관 조성의 전 과정에 장애인과 보호자,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이용자 중심의 복지공간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문정 장애인복지과장은 "동부권 장애인복지관 건립은 권역 간 복지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필수 과제"라며 "이용자의 실제 수요를 반영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복지공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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