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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음주운전' 임성근, 또 다른 전과 자백…"주차장서 시비 붙어 쌍방 상해"

아이뉴스24 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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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최근 '음주운전 자진 고백' 등으로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임성근 셰프가 자신의 또 다른 전과를 스스로 밝혔다.

21일 일요신문은 전날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진행한 임성근과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임성근 셰프. [사진=임성근 SNS]

임성근 셰프. [사진=임성근 SNS]



임성근은 해당 인터뷰를 통해 "점점 더 많은 대중 시선을 받으면서 견디기 힘들었다. 나중에 큰 일이 생길 것 같았다. 매일 아침 '오늘은 말해야지' 다짐하고 매일 밤 '왜 말을 못 했을까' 후회했다. 용기가 없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9일에 술 PPL을 찍었다. 그 뒤로 광고가 어마어마하게 밀려 들어왔다. 이걸 다 진행했다가 나중에 잘못돼 지금 같은 일이 벌어지면, 위약금이라든지 저와 함께한 업체들이 입을 피해를 감당하지 못할 것 같았다. 그래서 고백했다"고 부연했다.

그는 '취재가 시작되자 자신이 먼저 선수를 쳐 고백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정말 기획한 게 아니다. 해당 영상은 18일 저녁으로 업로드 예약을 걸어 놓은 것"이라며 "취재 연락을 받고 선수를 치려고 한 것은 아니었다. 그렇게 보일 부분이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사과했다.

임성근 셰프. [사진=넷플릭스]

임성근 셰프. [사진=넷플릭스]



또 '음주운전 고백 영상의 분위기가 너무 가볍다'는 지적에는 "제가 미흡했다. 사과하려고 했으면 광고가 붙었던 것들을 다 내렸어야 하는 게 맞다. 너무 미숙했고 대처 능력도 떨어졌던 것 같다"고 말했다.


임성근은 아울러 최근 보도된 '1999년 도로교통법 위반'에 대해서는 "만나게 되면 말씀드리고 싶었다. IMF(외환위기) 시절, 모두가 힘든 시기 이야기"라며 "아내와 도시락 가게를 했고 당시 면허가 없었고 배달이 펑크가 나면 오토바이를 탈 수밖에 없었다. 삶이 그랬고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고 해명했다.

그는 그러면서 "노량진 부근 주차장서 주차 관련으로 시비가 붙어서 쌍방 상해로 벌금을 물었던 적이 있다"며 또 다른 전과를 고백하기도 했다.

임성근 셰프. [사진=넷플릭스]

임성근 셰프. [사진=넷플릭스]



이에 대해 임성근은 "더 문제가 될 만한 사건은 현재 제 기억 속 이것이 전부"라며 "나중에 보도가 나오는 것보다 이걸로 끝내고 싶다. 더 남겨두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


또 최근 불거진 갑질 의혹에 대해서는 "떳떳하다. 그 부분은 정말 아니다. 있는 사실에 대해서만 욕하고 혼내주셨으면 좋겠다"며 극구 부인했다.

그는 끝으로 "홈쇼핑은 계약 기간이 종료될 때까지 안 할 수가 없는 입장이다. 현재 송출되는 홈쇼핑은 모두 녹화 방송"이라며 "앞으로 지상파, 종편, OTT 등에는 출연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방송 은퇴를 선언했다.

요리 연구가 임성근이 음주운전 사실을 고백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요리 연구가 임성근이 음주운전 사실을 고백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요리 연구가 임성근이 음주운전 사실을 고백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요리 연구가 임성근이 음주운전 사실을 고백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앞서, 지난 18일 임성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술을 좋아하다 보니 실수를 한 적이 있다. 10년 정도에 걸쳐 3번 정도 음주운전을 했다"고 스스로 밝힌 바 있다.


다만 "유튜브는 개설 초기부터 어려운 소상공인 등에게 레시피를 드리는 재능기부 일환이었기에 계속할 것이고, 준비하고 있는 음식점도 제 원래 일이기 때문에 이어간다"고 했다.

이후 임성근을 향해 강한 여론 질타가 이어졌으며 이 과정에서 '언론 보도 이전 선수 치기 고백' 논란 등도 일었다. 아울러 당시 영상에서 임성근이 밝히지 않았던 또 다른 음주운전 등 전과 전력이 드러나는 등 그를 향해 더욱 강한 수위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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