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제공) |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KT(030200)가 인공지능(AI) 기술 고도화에 따라 안전성과 신뢰를 전제로 한 '책임 있는 AI(Responsible AI)' 체계를 강화하며 기업·공공 부문의 AI 전환(AX) 지원에 나섰다.
21일 KT에 따르면,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과업을 수행하는 '에이전틱 AI'로 진화하면서 성능뿐 아니라 안전성과 윤리성 확보가 산업 전반의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KT는 이를 단순한 규제 대응이 아닌 핵심 경영 가치로 설정하고 전사 차원의 대응 체계를 구축해 왔다.
KT는 2024년 책임 있는 AI 전담 조직인 '책임감 있는 AI 센터(RAIC)'를 신설하고, 국내 통신사 중 처음으로 최고책임자(CRAIO)를 임명했다.
자체 AI 윤리 원칙 'ASTRI'를 제정해 AI 기획·개발·운영·활용 전 과정에 책임성, 투명성, 신뢰성 등을 적용하고 있다.
기술적으로는 AI 위험을 식별·평가·완화하는 전주기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AI 유해 응답을 실시간으로 차단하는 'AI 가드레일(SafetyGuard)'을 운영하고, 개발부터 운영까지 적용 가능한 안전성 기준을 담은 ‘책임 있는 AI 기술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같은 체계를 바탕으로 KT의 자체 AI 모델 '믿:음 K 2.0 Base'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로부터 '인공지능 신뢰성 인증 2.0(CAT 2.0)'을 획득했다.
KT는 AI 기본법 시행 등 제도 환경 변화 속에서 신뢰성과 책임을 갖춘 AI를 통해 B2B·공공 시장 대응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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