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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선, 송민규 이적설에 쏟아진 악성 DM 공개…심경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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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곽민선 SNS 계정

사진 = 곽민선 SNS 계정


국가대표 출신 축구선수 송민규의 아내이자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 중인 방송인 곽민선이 악성 DM에 시달리며 심경을 털어놓았다.

곽민선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실제로 받은 다수의 DM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에는 “소름 돋는다”, ‘서울 가서 XX되라”, “와이프인 죄로 뒤통수 조심해라” 등 협박과 비난이 담겨 있어 충격을 안겼다.

이번 악성 메시지는 최근 송민규의 FC 서울 이적설과 맞물려 쏟아진 것으로 보인다. 송민규는 K리그1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 선수로 활약하던 시절, 안정환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해외 진출을 고민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최근 FC 서울 이적설이 보도되면서 그 불똥이 아내 곽민선에게까지 번진 상황이다.

곽민선은 “정작 어떤 내막도 공개된 적 없고, 그동안 어느 언론에도 입장을 밝힌 적이 없다”며 “그럼에도 확인되지 않은 추측과 뇌피셜만 난무하는 현실이 너무 힘들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남편은 본인이 감당하겠다고 했지만, 저는 전혀 괜찮지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곽민선은 지난달 7살 연하의 송민규와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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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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