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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6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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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7·금곡2·강경황산1·채산2·3지구 대상…경계 분쟁 해소·디지털 지적 전환

논산시청. /논산시

논산시청. /논산시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충남 논산시가 2026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앞두고 대상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연다.

논산시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대교7지구, 금곡2지구, 강경황산1지구, 채산2·3지구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2026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도와 실제 토지 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대상으로 현황 측량을 실시해 토지 경계를 바로잡고, GPS 기반의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다. 사업 대상지인 강경읍·연무읍·대교동 일부 지역은 그동안 경계 불일치로 이웃 간 분쟁과 각종 인·허가 과정에서 불편을 겪어 왔다.

주민설명회는 총 3차례로 진행된다. 1차 설명회는 26~27일 대교7지구를 대상으로 부창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2차는 28일 금곡2지구를 대상으로 연무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3차 설명회는 29~30일 강경황산1지구와 채산2·3지구를 대상으로 강경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각각 오후 2시에 개최된다.

시는 지적재조사사업에 따른 측량비 전액을 국비로 지원하고, 경계 분쟁 해결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송비·등기비·취득세 등의 부담을 줄여 토지 소유자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논산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를 통해 토지 경계를 명확히 함으로써 오랜 경계 분쟁과 맹지 문제를 해소하고 토지 이용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논산시는 지난해 12월 29~30일 이틀간 연무 금곡2지구를 대상으로 1차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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