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세계일보 언론사 이미지

인천 동구, 치매안심센터 예약제 순환버스 동온하정 운영

세계일보
원문보기

최근 급속한 인구 고령화로 치매 유병률이 지속적인 상승 추세다. 이로 인해 환자뿐만 아니라 그 가족에게도 큰 어려움과 아픔을 남기고 있다. 인천 동구에는 이런 현안 해소와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치매안심센터가 있다.

동구는 이 센터를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무료 예약제 버스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그동안 접근성은 떨어지고, 대중교통편이 제한적이어서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구는 2024년부터 ‘동온하정(冬溫夏凊) 순환버스’를 운행 중이며 예약제로 접근성 및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동온하정은 ‘부모를 잘 섬기어 효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평일(월∼금) 오전 9∼10시, 오전 11시∼정오 정기적으로 다닌다.

센터를 찾기 전날 오후 4시 전까지 전화·방문으로 운행 시간표 내 탑승 장소 및 시간을 선정할 수 있다. 또한 적극적인 치매 조기검진 시행을 위해 2단계 진단검사일에 맞춰 매월 2회 오후 시간에도 추가로 탈 수 있다. 다만 공휴일과 센터 내 행사 진행 때는 운영하지 않는다.

현재 센터는 △치매 조기검진 △치매환자 상담·등록 △치매 검사비 및 치료관리비 지원 △실종 예방사업 △조호물품 제공 △가족카페 운영 등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추운 겨울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승훈 기자 shkang@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대법관 후보 김민기 박순영 윤성식
    대법관 후보 김민기 박순영 윤성식
  2. 2스페인 열차 사고 애도
    스페인 열차 사고 애도
  3. 3김민석 총리 BTS
    김민석 총리 BTS
  4. 4트럼프 그린란드 갈등
    트럼프 그린란드 갈등
  5. 5무인기 침투 압수수색
    무인기 침투 압수수색

세계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