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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트리 소속 Geun 작가, '아이소' 행사서 굿즈·단행본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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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플랫폼 팬트리(Fantrie) 소속 창작자 Geun 작가가 지난 18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제6회 '아아─, 이것이 『소설』이라는 것이다.'(이하 아이소)에 참여해 자체 제작 굿즈와 단행본을 선보이며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아이소는 웹소설과 서브컬처 분야 창작자와 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교류 행사다. Geun 작가는 이번 행사에서 작품 세계와 정체성을 반영한 굿즈를 공개하고, 부스를 찾은 팬들과 직접 소통했다.

행사 당일 현장 반응도 뜨거웠다. Geun 작가 부스에는 방문객이 몰리며 판매 시작 두 시간도 지나지 않아 일부 인기 굿즈가 조기 소진됐다. 특히 단행본 '당신의 세계'는 준비 수량이 모두 판매되며 작품에 대한 팬들의 높은 관심과 소장 수요를 확인시켰다. 온라인에서 형성된 팬덤이 오프라인 구매로 이어진 사례로 풀이된다.


행사 이후 팬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굿즈와 단행본의 완성도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공유했다. 실물 제품의 품질과 소장 가치가 기대 이상이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Geun 작가는 “온라인에서 소통하던 팬들과 직접 만나 교감할 수 있었고, 동료 창작자들의 다양한 작품을 접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콘텐츠와 굿즈로 다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싶다”고 전했다.

팬트리 측은 이번 사례를 두고 “창작자의 고유한 아이덴티티가 오프라인에서도 강력한 팬덤과 구매력으로 연결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며 “소속 창작자들이 굿즈 제작과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팬들과 더욱 긴밀히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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