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신년기자회견 발언 |
-- 우상호 전 정무수석, 김병욱 전 정무비서관 등을 필두로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청와대 참모진 이탈이 시작됐다. 국민들이 많이 관심 가질 부분은 대전·충남이 통합되면 여권 내에서 어떤 후보군이 나올 것이냐일 것이다. 일각에서는 대통령님과 강훈식 비서실장 사이를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청와대 참모진의 지선 출마가 대통령님의 국정 운영에 득이 된다고 생각하나, 사랑하는 강 실장을 지선 출마를 위해 떠나보내실 수 있겠나.
▲ 저는 제 아내를 사랑한다. 우 전 수석 등은 이탈을 한 게 아니고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하고 또 자기 길을 찾아가는 것이다. 우리가 꼭 같이 가야 하는, 떨어지면 안 되는 관계는 아니니까 이탈은 아닌 것 같다. 그분도 그분의 삶이 있는 것이고, 정무수석의 역할을 충분히 잘했다. 후임은 또 후임대로 자기 역할을 잘할 거다. 어떤 사람이 어떤 정치적 선택을 하는가 하는 것은 제가 이래라저래라할 수도 없고 또 한 가지는 전혀 예측 불능이다. 알 수 없다.
정치는 살아 있는 무엇이라고 하더라. 개구리처럼 어디로 뛸지 알 수 없다고, 상황은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 저로서는 지금 제가 맡은 역할을 열심히 할 거다. 우리 참모들도 자기 역할을 그 자리에서는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기대한다. 그런데 언제 사랑하는 사이로 됐나. 어휴, 징그럽다. 아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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