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석 기자]
김동구 전 충북 진천군의회 의원(68·국민의힘)이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진천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화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김 전 의원은 "외형적 성장에 머문 진천을 넘어 군민 삶의 질이 실질적으로 높아지는 새로운 생거진천을 만들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김동구 전 충북 진천군의회 의원. |
김동구 전 충북 진천군의회 의원(68·국민의힘)이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진천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화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김 전 의원은 "외형적 성장에 머문 진천을 넘어 군민 삶의 질이 실질적으로 높아지는 새로운 생거진천을 만들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그는 진천군의회 재선 의원으로 군정 전반에 대한 행정 경험과 현장 중심의 실무 역량을 쌓아온 지역 정치인이다.
김 전 의원은 처음 정치에 입문할 때부터 진천군수를 목표로 삼았다고 밝히며, 군의원 재임 기간 동안 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 왔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인 성과로는 '백곡호 둑 높이기 사업'을 들었다.
이 사업은 중앙부처와 정치권의 반대 속에 무산 위기에 놓였으나 김 전 의원이 중앙부처를 수차례 직접 방문하며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군민 공감대를 이끌어내며 결국 추진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홍수 조절 기능을 강화하고 가뭄 시 안정적인 용수 확보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전 의원은 그동안 진천군이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 유치를 통해 외형적 성장을 이뤄왔지만 군민들이 체감하는 낙수효과와 양질의 일자리는 여전히 부족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일자리는 늘었지만 고용의 질은 개선되지 않았다"며 "이제는 군민 중심의 경제 구조로 전환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 "아이 키우기 좋은 진천,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환경, 창의적 글로벌 인재를 키워내는 젊은 도시를 만들겠다"며 교육·복지·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군정을 약속했다.
김 전 의원은 동구 예비후보는 "지난 20여 년간 이어진 군정의 틀을 과감히 바꾸고, 새로운 시각과 실행력으로 진천의 미래를 열겠다"며 "말이 아닌 결과로 군민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진천군 진천읍에서 태어난 김 전 의원은 성암초, 진천중, 충북고, 충북대학교를 졸업했다.
진천군의회 5대와 6대 재선 의원으로 5대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다. /진천=김동석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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