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스1 언론사 이미지

경기남부청 중대재해수사팀, 신분당선 근로자 사망사고 수사

뉴스1 유재규 기자
원문보기
경기남부지방경찰청. 2019.10.18/뉴스1 ⓒ News1

경기남부지방경찰청. 2019.10.18/뉴스1 ⓒ News1


(수원=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남부경찰청이 신분당선 연장구간 공사 근로자 사망사고를 직접 수사한다.

21일 경기남부청에 따르면 형사기동대 산하 중대재해수사팀은 수원팔달경찰서가 맡았던 신분당선 연장구간 공사 근로자 사망사고 수사 건을 이첩 받았다.

향후 중대재해수사2팀에서 수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자료를 넘겨받아 현재 자료를 검토 중인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 17개 시도경찰청에 신설된 '산업재해전담 수사팀'은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구성을 지시해 지난해 10월 이뤄졌다.

산업현장에서 일하다 목숨을 잃는 사건이 반복해서 발생함에 따라 산업재해 방지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진 것이 그 배경이다.

경찰은 전담팀의 수사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경찰수사연구원 교육과정을 증설하고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과 합동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남부청의 중대재해전담수사팀은 총 2개 팀으로, 각 11명의 수사관이 배치됐다.

산업재해 사건에서 사망자 1명 이상, 6개월 이상 치료를 요하는 부상자 2명 및 시민재해 사건에서 사망자 1명 이상, 2개월 이상 치료를 요하는 부상자 10명일 때 중대재해수사팀이 직접 수사한다.

앞서 지난 17일 오후 4시25분께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신분당선(광교~호매실) 연장구간 공사 현장에서 하청업체 근로자 A 씨(50대)가 가로 2m, 세로 1.5m, 무게 2톤 가량의 콘크리트 구조물에 깔려 숨졌다.


A 씨는 지하수 유입을 차단하는 차수 공사를 하던 중 이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공사의 원청은 HJ중공업이다.

k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광양 산불 국가소방동원령
    광양 산불 국가소방동원령
  2. 2트럼프 유럽 방향
    트럼프 유럽 방향
  3. 3부산 기장 공장 화재
    부산 기장 공장 화재
  4. 4임라라 손민수 슈돌
    임라라 손민수 슈돌
  5. 5류지현호 야구 대표팀
    류지현호 야구 대표팀

뉴스1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