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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혁·노정의, 육아 초보 사돈 남녀의 좌충우돌 동거 로맨스 (우주를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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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인혁, 노정의의 ‘우당탕’ 공동 육아가 시작된다.

오는 2월 4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 측은 21일, 선태형(배인혁 분)과 우현진(노정의)의 예사롭지 않은 ‘공동 육아’ 생활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우주를 줄게’는 첫 만남부터 꼬인 사돈 남녀가 하루아침에 20개월 조카 ‘우주(박유호)’를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동거 로맨스를 그린다. 남이라기엔 가깝고, 가족이라기엔 너무 먼 두 남녀가 자신의 세계에 무단 침입한 새로운 ‘우주’를 통해 성장해 가는 이야기로 풋풋한 설렘과 공감을 선사한다. 감각적인 연출로 사랑받은 이현석 감독과 정여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재기 발랄한 필력의 수진, 신이현 작가가 공동 집필을 맡아 완성도를 담보한다. 무엇보다 유쾌 발랄한 청춘 ‘로코’ 시너지로 설렘을 자극할 배인혁, 노정의, 박서함 등 대세 배우들의 만남에 기대가 쏠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세상 무해한 재난(?)을 마주한 선태형과 우현진의 고군분투가 담겨있다. 결연한 표정에 더해진 “제가 우주 키울 거예요”라는 우현진의 비장한 각오가 무색하게, 조카 ‘우주’의 육아 난이도는 최상이다. 우현진의 노력과 달리, 한번을 쉽게 넘어가는 법이 없는 우주의 투정이 실소를 터트린다. 이어 순식간에 온 집안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는 사고뭉치 우주에 기겁하는 선태형의 비명도 웃음을 자아낸다.

공동 육아를 위해 동거를 시작하는 두 사람의 모습도 흥미진진하다. 우현진과의 관계를 묻는 말에 ‘아기자기한 사이’라고 답하는가 하면, ‘자기’라는 애칭을 부르며 환한 미소를 짓는 선태형. “잘 부탁해요, 사돈”이라며 우현진을 향해 성큼 다가서는 그의 모습이 호기심을 더한다. 여기에 ‘한 집에서 아기 키우고 자기하는 사이입니다만?’이라는 문구는 생각지도 못한 육아 전선에 뛰어들어 함께 인생의 ‘뉴 퀘스트’를 치우게 된 이들의 동거 라이프를 궁금케 한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는 오는 2월 4일(수)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tvN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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