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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의 구토물이 '녹색'이라면

힐팁 이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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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의료기관 찾아야 하는 증상들
[이경호 기자]

신생아의 구토물이 '녹색’이라면
바로 의료기관 찾아야 하는 증상들


바로 병원 진료가 필요한 '신생아 증상’ 3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체온계로 38℃ 이상의 발열이 확인될 때입니다. 신생아는 면역력이 낮아서 감염에 노출되면 열이 납니다.

둘째, 토한 즉시 다시 먹으려고 할 때입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모유와 분유가 아기의 장으로 잘 넘어가지 못해서 배가 고프다는 신호입니다. 이 때 구토물이 녹색이어도 진료가 권고되는데, 장 막힘 등에 따른 초록색 담즙의 역류를 의심합니다.

셋째, 황달이 지속할 때입니다. 신생아 황달은 보통 생후 2~3일에 발생하고, 7일 정도 지나면 점차 사라집니다. 병원 방문이 필요한 신생아 황달은 출생 후 24시간 내에 나타나거나, 2주 이상 지속할 경우입니다.

※ 병원 진료 필요한 신생아 '소화기 문제’
-구토물에 초록색 담즙이 섞여 있다
-배가 불룩한 복부 팽만이 관찰된다

-평소보다 소변량이 확연하게 줄었다

*취재 도움 : 가천대 길병원 소아청소년과 조혜정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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