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다낭국제공항 페이스북] |
베트남 중부 다낭국제공항에 연간 10만 톤 규모의 신규 화물 터미널이 들어선다. 올 4분기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베트남공항총공사(ACV)는 중부 다낭시의 다낭국제공항에서 신규 화물 터미널 착공식을 1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설 터미널의 화물 처리 능력은 연간 10만 톤으로, 2026년 4분기 운영 개시를 예정하고 있다. 현지 매체 다우투(온라인)가 보도했다. 신규 화물 터미널은 2.4헥타르 부지에 지상 3층 규모로 건설되며, 일부는 메자닌(복층) 구조로 설계된다. 총 투자액은 6,310억 동(약 38억 엔)이다. 다낭시를 베트남 중부지역의 물류 허브로 육성하겠다는 목표를 뒷받침하는 핵심 인프라로 평가된다. 다낭국제공항은 베트남의 3대 공항 가운데 하나로, 화물 물동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화물 처리량은 전년 대비 21% 늘어난 4만 1,561톤으로, 2015년부터 운영 중인 기존 화물 터미널의 설계 처리 능력의 2.5배 수준에 이르렀다.
아주경제=와타나베 데쯔야 기자/ [번역] 이경 기자 doram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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