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우, KIA 타이거즈와 계약. 사진 | KIA 타이거즈 |
[스포츠서울 | 인동민 기자] KIA 타이거즈가 투수 조상우와 FA 계약을 체결했다.
KIA는 21일 조상우와 계약 기간 2년, 최대 총액 15억원(계약금 5억원·연봉 총 8억원·인센티브 2억원)에 FA 계약을 맺었다.
2024년 12월 트레이드를 통해 KIA 유니폼을 입은 조상우는 2025시즌 팀 필승조의 한 축을 담당했다. 조상우는 72경기에 등판해 60이닝 6승6패 1세이브 28홀드 55탈삼진 평균자책점 3.90을 기록했다.
조상우는 “계약 소식을 빠르게 전하지 못해 팬들께 죄송하다. 늦어진 만큼 더 단단히 마음먹고 시즌을 준비할 계획이고, 챔피언스 필드 마운드에 올라 멋진 모습으로 팬들께 보답하겠다”며 “계약 기간 동안 개인 성적은 물론 팀에 큰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될 것이고, 2년 뒤 재계약 협상에서 구단의 좋은 평가를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KIA 심재학 단장은 “조상우는 지난 시즌 팀내 최다 홀드를 기록하며 필승조로 활약했다. 우리 팀에 꼭 필요한 선수이고, 올 시즌에도 중요한 순간마다 승리를 지켜내며 팀 불펜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계약을 마친 조상우는 스프링캠프 선수단에 합류해 23일 출국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