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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모까지 불똥…살롱드립 "임성근·윤주모 출연분 공개 안 해"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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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EO, 넷플릭스

사진=TEO, 넷플릭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임성근 셰프의 논란이 웹예능 '살롱드립'에도 영향을 끼쳤다.

'살롱드립' 측은 21일 "오는 23일 공개 예정이었던 임성근, 술 빚는 윤주모(윤나라) 셰프 출연분은 릴리즈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최근 '살롱드립'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임성근의 과거 음주운전 전력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고, 제작진은 해당 방송분을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을 내렸다.

앞서 임성근은 지난 18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과거 음주운전을 세 번 했다고 실토했다. "형사처벌을 받고 면허가 취소돼 다시 땄다. 숨기고 싶지 않다"며 "구독자분들께 말씀드리고 사과하는 게 낫다. 너그럽게 용서해달라"고 고개를 숙였다.

직후 자필 사과문도 함께 게시, "음주운전은 어떤 이유로도 변명할 수 없는 제 잘못이며 실수다. 당시 전 깊이 후회하고 법적인 처벌을 달게 받았고, 지난 몇 년간 자숙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더 늦기 전 제 입으로 이 사실을 고백하고 사과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판단해 오늘 이 글을 올리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나 일요신문의 취재가 시작되자 과거를 실토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보도에 따르면 임성근은 2009년, 2017년, 2020년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재판부는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과 사회봉사 80시간, 준법운전강의 40시간 수강을 명령했다. 그러나 동아일보는 20일, 판결문 확인 결과 임성근의 음주운전은 세 차례가 아닌 총 네 차례라고 보도했다. 1999년 인천에서 무면허 음주 상태로 오토바이를 몬 사실이 추가로 드러난 것. 결국 그는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한 상태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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